경기 화성시가 경기남부경찰청과 함께 정신질환 응급환자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두 기관은 화성시 진안동 소재의 병원에서 정명근 화성시장과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24시간 공공병상 운영기념 현판식을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지역 정신질환자 응급입원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지만, 야간이나 휴일에 입원 가능한 정신의료기관은 부족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화성시와 경기남부경찰청은 도 최초 조례를 제정해 공공병상 사업추진을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성시는 이를 위해 국비와 도비, 시비 2억 1,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참여병원에 대한 재정을 지원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261720329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